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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희연님, 명신여자고등학교.

2007-11-04 13:09:46, 조회 : 1,480, 추천 : 1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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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만난 성희연님, 명신여자고등학교를 그려주셨습니다.

" 저의 소중한 장소는 17살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곳이 된 저의 학교, 명신여고에요. 너무너무 소중한 장소입니다. 지금 방송부에 들어와서 너무 좋은 선배와 친구들을 만나서 좋고요. 담임이신 이정림 선생님께 제 마음을 전해요. "

" 제가 방송부라 반에 재대로 붙어있지 못하고 그랬죠. 성적이랑은 정말 무관하니 선생님도 이해해주셔요. 엄하시지만 선생님이 참 좋습니다. 감사해요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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