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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-10-17 16:07:04, 조회 : 1,152, 추천 : 9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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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비나님
떼아뜨르 추가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.
프린지 페스티발 참가작 작품 ‘A’에서 정말 독특하고 엽기적
이면서도 슬프고 강한 좋은 배역을 맡아 무대에 섰었죠.
정말 긴장되면서도 행복했던 장소입니다.
잊을 수 없는 장소 떼아뜨르 추,
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.
홍대 질러존 뒷골목으로 올라오시면 찾아오실 수 있어요.
저희 작품 공연 잘 되게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 스탭분들께 감사 드립니다.
-안영수
서울에서 처음 연극을 했던 떼아뜨르 추가 저의 소중한 장소입니다.
첫 공연이라 더 소중하죠. 평소에 알았지만 추성웅님의 이야기도
알게 되었고요. 기념비가 있는 곳에서 공연을 하니 함께 했다는 기분이 들며
더 뜻깊었습니다.
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가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.
이곳에서 저희 공연을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친절하게 대해
주셔서 또 자청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. 프린지 스탭분들께도 감사드려요. 행복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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