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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12-24 10:13:51, 조회 : 483, 추천 : 1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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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지도 - 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, 북한
2015.12.22-12.31
아트스페이스 씨
(www.artspacec.com / 064 745 3693 / 63192 제주시 중앙로 69, 3층)
오프닝 12.22(화) 6:30
개관시간 1:00-7:00(쉬는 날 없음)
연락처: 홍보람 010 2278 1100
우리 안에 극단적인 이분법은 남과 북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.
텅 빈 공간으로 다가오는 북한에 대한 마음의 지도를
북에서 남한으로 건너온 다섯 분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
글, 사진, 그림, 소리로 그렸습니다.
이 전시가 당신과 나 사이의 남과 북 사이의
텅 빈 공간을 밝히는 작은 불빛이 되길 바랍니다.
북에서 온 분들의 개인정보는 아직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 가려졌음을 밝힙니다.
함께 꿈꾸고, 홍임정 글, 안민승 사진, 박이령 진행, 박채영 소리편집, 홍보람 그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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